메모리 솔루션 기업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는 자사의 ‘엑서리아 플러스 G2 포터블 SSD 시리즈(EXCERIA PLUS G2 Portable SSD Series)’가 ‘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수상자는 오는 7월 8일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레드닷 심사위원단은 엑서리아 플러스 G2 포터블 SSD 시리즈의 세련된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기능, 내구성이 뛰어난 구조를 높이 평가했다. 이 시리즈는 매끄럽고 둥근 알루미늄 하우징, 보이는 나사가 없는 일체감 있는 외형, 디자인을 통해 구현된 방열 및 충격 방지 솔루션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엑서리아 플러스 G2 포터블 SSD 시리즈는 앞서 일본에서 ‘2024년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4)’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