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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父, 아내 등장에 묵언 수행 실패 '웃음'(종합)
'살림남' 김승현父, 아내 등장에 묵언 수행 실패 '웃음'(종합)
  • 황지혜 기자
  • 승인 2019.05.15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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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씨가 묵언 수행 3일 만에 실패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절을 찾아 수행에 나선 김승현 아버지와 김승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언중 승환 부자는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 사찰을 찾았다. 스님에게 수양에 대해 묻자 김언중에게 "아버님이 욕심이 많으시다"고 말했다. 승환은 "고깃집을 하려고 했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사찰에서 고깃집 이야기를 하는 것에 웃음을 더했다.

언중은 묵언 수행에 도전했다. 승환은 사찰에서 더욱 입맛이 돌았다. 승환이 없는 김포 집에서 김승현과 어머니는 족발 먹방에 나섰다.

사찰에서는 묵언 수행이 계속됐다. 묵언 수행 3일 만에 해탈의 경지에 이른 듯, 달라진 김 부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 때 김승현과 어머니가 사찰을 방문했다. 아버지 김언중은 조용히 합장하며 인사를 건넸다.

어머니는 스님을 만나 언중의 업보를 읊었고 결국 김언중은 분노하며 "이 사람아"를 연발, 묵언 수행에 실패했다.

민환 율희 부부는 장인어른의 택배회사 야유회 노래자랑에 참석했다. 전 현직 아이돌 부부는 커플 댄스와 톡톡 튀는 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환의 막춤에 장모는 "최서방이 춤 추는 걸 생전 처음 본다 신경쓰는구나 싶어 너무 고마웠다"며 감동을 표했다.

김성수와 딸 혜빈은 쿨 유리네에 초대받았다. 방문하기에 앞서 장난감 가게에 들른 모녀. 김성수는 "유리네 집에 초대받았는데 자녀가 세 명인데 그냥 가기 그래서 아기들 선물을 사기 위해 들렀다"고 말했다.

성수의 선물에 쟁탈전이 벌어졌다. 유리는 "다음부턴 똑같은 걸 사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수는 유리의 어머니에게 "그대로시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어 "어디 손대셨냐"고 넉살스럽게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나는 어디 손댄 데가 없다"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성수 혜빈 모녀를 위한 푸짐한 식사가 준비됐다. 유리는 성수에게 쿨의 재훈에게 받았다는 제주산 고사리를 건넸고 이에 성수는 영상 편지를 보내며 웃음을 더했다.

식사 후 북적북적한 유리 가족의 모습을 보던 혜빈은 "저도 엄마에게 카네이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의 약속대로 유리는 혜빈의 어머니를 함께 만나러 가기로 했다.

이동하던 도중 혜빈은 엄마에 대한 질문을 계속 이어나갔다. 이어 "나중에 학부모 공개수업 때 재훈이 삼촌, 이모, 아빠 셋이 왔으면 좋겠다"며 쿨 완전체를 요청했다. 유리는 "한번 이모가 추진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혜빈의 엄마를 만난 유리는 추억에 잠겨 인사를 건넸다. 그는 "눈물을 많이 참았다. 혜빈이 때문에. 가끔 혜빈이한테 엄마가 제일 그립냐고 물어본다. 엄마에 대한 기억이 아예 없더라. 좋았던 기억을 많이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혜빈은 "밤마다 엄마 생각이 나서 잠 못 잔 적도 있었는데.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손도 잡을 수 있고 지금이라도 엄마랑. 너무 아쉽다"고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수요일 밤 8시ㅣ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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