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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공황장애 6년째, 포기하지 말고 꼭 극복하길" 조언
이상민 "공황장애 6년째, 포기하지 말고 꼭 극복하길" 조언
  • 고승아 기자
  • 승인 2019.07.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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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이 공황장애를 앓는 이들을 위해 조언을 건넸다.

이상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안84가 공황장애에 대해 말하는 영상을 공유하며 "공황 장애를 앓는 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의견 처음으로 남겨본다.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포기하지 말고 꼭 극복하라. 저도 극복 중이고 아직도 6년째 아래와 같은 삶을 살며 극복 중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6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아래 세 가지를 지키며 똑같이 반복적인 삶을 산다. 하루도 빠짐없이 똑같은 삶을. 물론 재미는 좀 없다. 모든 병이 그렇지만 공황장애도 그렇다. 재미없는 것보다 안 아픈 게 좋아서"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첫째, 나와 가장 잘 맞는 타입의 약을 찾아야 한다. 과호흡, 심장박동 불규칙 (부정맥 같은), 강박, 빈혈, 우울증, 초조, 불안 등 그 외에 정신적, 심신, 육체적인 증상 등의 복합 증상에 맞는 처방)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주일 단위로 의사와 의논하면서 나와 맞는 약을 꼭 찾아야 한다. 찾게 되면 이제 그 약을 복용하면서 아래와 같은 일과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최고의 수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나와 맞는 수면 유지 컨디션의 제품을 사용해 봐라. 헤드폰, 음악, 가습마스크, 수면안대, 수면 발파스 등. 셋째, 스스로 자기 진단을 위해서 술 먹은 다음날, 잠을 못 잔 다음날, 소화가 안 될 때, 화장실을 못 갈 때 등, 바이오리듬이 깨질 때 필요한 나와 맞는 건강 보조 식품 등을 찾아봐라"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 위의 노력으로 아주 편하게 제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물론 가장 큰 처방은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이었다. 주변에 공황장애 친구나 가족이 있다면 아끼지 않는 사랑과 용기를 달라. 늘 저도 여러분들께 용기를 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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