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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용진x광희x진해성, 개가트 투어의 남다른 '인싸력'(종합)
'더 짠내투어' 이용진x광희x진해성, 개가트 투어의 남다른 '인싸력'(종합)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9.09.03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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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이용진, 광희, 진해성이 '개가트' 투어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개그맨 이용진, 가수 광희, 트로트가수 진해성은 '개가트' 투어라는 이름으로 박명수, 한혜진, 규현, 진세연 등 다른 멤버들을 이끌었다.

모스크바의 새 아침, 이들은 여유롭게 투어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우리는 개가트 투어예요!"라며 "여러분 인싸 되고 싶냐. 인싸 되고 싶으면 우리와 함께해라"고 강조했다.

아침 식사를 하러 가는 길, 명품 거리에 들어서자 한혜진이 의아해 했다. "명품 거리에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게 있냐"는 것. 이에 이용진은 "한국에서도 명품 거리 옆에 순두부 가게 있지 않냐. 명품 가게 옆에 명품 음식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야말로 펠메니 맛집이었다. 이제껏 먹어보지 못한 디저트 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멤버들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오냐. 용진아 인정", "난 지금까지 짠내투어 중에 최고인 것 같다" 등의 평가가 나왔다.

펠메니 추가 주문 요청이 쇄도한 가운데, 멤버들은 개인 방송 콘셉트로 ASMR까지 선보여 웃음을 샀다. 이용진은 "여러분을 핵인싸로 만들어 드리겠다. 식사가 마음에 드셨으면 인싸 안경을 착용해 달라"고 얘기했고, 멤버들은 전원 착용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볼쇼이 극장,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을 찾아갔다. 특히 모스크바 동서남북이 한눈에 보이는 대성당 테라스에 올라가자, 어마어마한 뷰가 기다리고 있었다.

박명수는 "뻥 뚫린 뷰를 봤을 때 감동이 왔다"고 했다. 한혜진은 "첫째, 둘째 날 투어를 하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고 올라가니까 정확하게 랜드마트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시원한 바람이 좋더라. 인생 전망대였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제 투어는 스무스하게 진행된다"면서 자신감을 '뿜뿜' 내비쳤다. 신이 난 그는 규현의 팬들을 향해 "두 유 노우 미? 아이 러브 유"라면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깨알 재미를 안기기도.

모스크바 강을 가로지르는 파뜨리아르시이 다리에 도착한 이들. 이용진은 "이 곳이 SNS 인증 스팟"이라며 광희와 함께 인싸 포즈를 알려줬다. 두 가지 포즈로 멤버들은 멀고도 험한 인싸의 길을 경험했다.

이후 러시아 가정식 식당으로 이동했다. SNS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로컬 맛집이었다. 1960년대 가정집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또 다른 킬링 포인트는 식당에서 키우는 고양이였다.

멤버들은 소고기 볶음밥, 치킨 커틀릿에 극찬을 쏟아냈다. 소고기 볶음밥을 먹고는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맛있다", "이거 정말 괜찮다", "우리의 구세주" 등 극찬이 이어졌다. 치킨 커틀릿도 "맛있고 향도 좋다", "부드럽다", "엄마가 바로 만들어준 가정식 맛이다" 등의 표현이 나왔다.

이용진이 추천한 맛집에 전원이 인싸 안경을 착용했다. 설계자들의 남다른 '인싸력'이 돋보인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도 멤버들을 만족시킬 투어가 나올지 주목된다. 더불어 지금까지 우승 배지를 쟁취하지 못한 이용진이 첫 우승을 차지할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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