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김강우, 조여정 정체에 의문…정성일의 등장(종합)
'99억의 여자' 김강우, 조여정 정체에 의문…정성일의 등장(종합)
  • 박하나 기자
  • 승인 2019.12.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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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99억의 여자' 김강우가 조여정과 정성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에서는 강태현(현우 분)의 USB 속 자료를 알게 된 강태우(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우는 폴더 속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습에 당황했다. 그 시각, 정서연은 사진 속 낯선 남자 백승재(정성일 분)를 찾아갔고, 백승재는 "다시 만날 줄 몰랐네"라며 미소 지었다.

정서연은 백승재에게 자금 세탁을 부탁했고, 백승재는 이를 수락했다. 이어 백승재에게 김도학(양현민 분)과 서민규(김도현 분)가 찾아와 100억의 행방에 대해 추궁하며 의문을 더했다.

강태우는 사진 속 남자 백승재에 대해 조사하러 다니다 백승재가 '레옹'과도 관련이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됐다. 강태우는 "레옹이 돌아왔냐?"고 남성에게 물었고, 그 남성은 "3년 전 그 일 궁금하지 않아요? 레옹이 왜 형사님을 살려뒀을까"라고 답하며 강태우를 긴장하게 했다.

홍인표(정웅인 분)는 장금자(길해연 분)의 집부터 대영테크까지 잠입하며 돌아다녔다. 홍인표는 돈 모두를 빼앗을 야심을 드러냈다. 홍인표는 이재훈(이지훈 분)에게 "그래야 그 사람이 나한테 돌아올 겁니다"라며 악랄한 목적을 밝혔다.

오대용(서현철 분)은 자신과 강태우가 살아남으려면 정서연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고 소리쳤다. 하지만 강태우는 가장 두려운 것은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실망할 강태현이라며 오대용의 충고를 거절했다.

정서연은 우아하게 차려입은 채 장금자의 집을 나섰다. 뒤이어 홍인표는 장금자의 금고에서 정서연의 돈이 사라진 것을 알고, 분노했다. 장금자가 정서연에게 돈을 옮겨야 한다고 미리 귀띔했던 것.

그 시각, 정서연은 자금 세탁을 조건으로 백승재의 부탁을 이행했다. 상류층 여성들의 프로필을 확보하는 것. 위기에 빠진 정서연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도움을 받게 됐다. 정서연은 윤희주에게 곧 떠난다고 고백하면서 "네가 얄미웠고 부러웠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윤희주는 정서연이 했던 모든 일에 대해 궁금하지 않다고 말하며 얼른 떠날 것을 재촉했다.

강태우는 미행을 당하고 있음을 눈치챘고, 이에 정서연을 모른척했다. 하지만 정서연이 강태우의 이름을 불렀고, 강태우는 미행하는 사람들을 따돌리기 위해 정서연의 손을 붙잡고 무작정 뛰어갔다.

그때, 김도학과 서민규는 오대용을 협박했고, 이어 정서연의 사진을 건네받은 김도학은 오대용에게 정서연에 대해 추궁했다.

강태우가 정서연에게 백승재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정서연은 놀란 눈으로 강태우를 바라보며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KBS 2TV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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