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미스터주'·'남산의 부장들' 동시 개봉, 많이 당황…부담감 있다"(인터뷰)
이성민 "'미스터주'·'남산의 부장들' 동시 개봉, 많이 당황…부담감 있다"(인터뷰)
  • 고승아 기자
  • 승인 2020.01.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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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성민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스터 주'와 '남산의 부장들'이 동시에 개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주연 이성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두 영화가 동시에 개봉하는 것에 대해 이성민은 "사실 많이 당황했다. 촬영은 많이 다른 시점에 했는데 '남산'도 늦게 개봉하고 '주'도 늦게 개봉하게 돼서 같은 날 하게 됐다"며 "(흥행에 대한) 그런 생각은 안 했다. 다 잘 되진 않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두 영화 속 캐릭터가 정반대라 부담감이 덜하지 않냐고 묻자, 이성민은 "그래도 부담 많다. 사실 그런 지점에서는 안도가 되는 게 있다. 관객분들 보시는데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가 있으면 그런데. 관객들에게 부담은 조금 덜한데 흥행이나 이런데에 있어선 부담이 크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 분)가 특별한 VIP를 경호하던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성민은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생긴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 역을 맡아 군견 알리와 함께 사라진 VIP를 찾아 나선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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