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첼리스트 임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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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첼리스트 임희영
  • 구민주 기자
  • 승인 2020.04.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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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진정으로 드문 아름다운 음색과 세련된 표현력” 영국 BBC뮤직 매거진, 그라모폰등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임희영은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뉴욕의 카네기홀, 영국 맨체스터 브릿지워터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바우,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홀 등 세계의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부다페스트 방송 교향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휴스턴 심포니,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베이징 심포니, 자카르타 심포니, 스페인 콘체르토 말라가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갈라가 등 해외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임희영
▲첼리스트 임희영

2018년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된 런던 심포니와의데뷔 음반은 영국의 권위있는 그라모폰, BBC 뮤직매거진, 스트라드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영국BBC Radio 3, Classic fm, 미국 시카고WFMT, 뉴욕WKCR, WQXR, 보스턴 WCRB, 로스앤젤레스KUSC, 캐나다 CKUW등 각국의 라디오에서 소개되었다. 2019년에는 소니 클래시컬에서 다니엘 린데만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음원이 발표되었으며, 2020년 하반기에는 스승인 필립 뮐러와 베이징에서 녹음한 첼로 듀오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199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이후 금호영재로발탁되어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이화 · 경향 외 다양한 국내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예원학교 졸업 후 만15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이러한 임희영은 2008년 소란틴 국제 콩쿠르 현악 부문 1위, 미국 시카고 바넷 첼로 콩쿠르 1위, 제49회 워싱턴 국제 현악콩쿠르 우승, 폴란드 루토슬라브스키 국제 첼로콩쿠르 입상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첼리스트로 발돋움한 그녀는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 세갱이 음악감독으로 재직 당시 4년 동안 공석이었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첼로 수석에 동양인 최초로 임명되었으며 이후 중국 베이징 중앙 음악원의 교수로서 부임하였다. 열정적인 교육자로서 미국 시카고 드폴 대학, 프랑스 파리 말메종 음악원등에 초청받아 강연하였으며, 베이징 중앙 음악원에서 첼로 주법 교본, 바흐에디션 출판등 후학양성에 힘쓰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통영국제 음악제에서 야콥 얀코프스키의 첼로 소나타, 미국 콜럼비아 음대 초청으로 피터 서서의 첼로 모음곡을 초연, 카롤 베파, 마이클 파인의 작품을 베이징에서 아시아 초연하였으며, 2020년 1월 중국 주하이국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베이징 중앙 음악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한국의 젊은 음악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1730년도에 만들어진 Carlo Antonio Testore 첼로를 후원받아 연주하고 있다. 2017년부터GEWA뮤직에서 아티스트로 선정하여 후원받고 있다. 올 6월, 2018년 10월 하노버에서 녹음한 두번째앨범 “러시안 첼로 소나타”가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