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지휘자 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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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지휘자 정나라
  • 최건 기자
  • 승인 2020.04.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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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나라는 미국에서 태어나 5세 때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하였다. 미국 보스턴 월넛 힐 예술고등학교(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수학하였으며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Conservatory)재학 중 도독, Prof. Lutz Köhler., Prof. Gunter Kahlert, Prof. Nicolas Pasquet의 사사로 베를린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와 바이마르국립음대(HochschulefürMusik Franz Liszt)에서 오케스트라지휘전공으로 Diplom과정과 Aufbaustudium-A과정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지휘자 정나라<br>
▲지휘자 정나라

이미 만14세에는 대전시향과의 협연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만18세에는 미국 보스턴 콜라쥬 뉴 뮤직 작곡 콩쿨(Collage New Music Composition Competition)에서 1위에 입상하여 작곡가로서의 실력도 인정받아 입상곡 "Korea"가 이듬해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되기도 하였다.

독일바이로이트시립합창단(Bayreuth PhilharmonischerChor), 빌레펠트음악협회합창단(Musikverein Bielefeld), 빌레펠트오라토리아합창단(Oratorienchor Bielefeld), 빌레펠트스튜디오합창단(Studiochor Bielefeld)에서는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서 활동하였고, 독일예나시립교향악단(Jena Philharmonie), VogtlandPhilharmonieGreiz/Reichenbach, Loh-SonderhausenOrchester, 폴란드테플리체시립교향악단(Teplice Philharmoniker), Lodz Philharmonie, 체코 WestböhmischesSymphonieorchester Marienbad등 유럽각지에서 초청지휘자로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호프(Hof)시립오페라극장,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독일빌레펠트시립오페라극장(Stadttheater Bielefeld)에서 상임부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수십 편의 오페라작품들을 섭렵하며 다양한 극장경험을 쌓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6월에 귀국하여 광주시립교향악단, 광주내셔널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을 객원지휘하였고, 오페라‘아이다’, ‘모세’, 창작오페라 ‘달이 물로 걸어오 듯’, ‘운영’의 음악 코치 및 연습지휘로 참여, ‘사랑의 묘약’, ‘베르테르’, ‘카르멘’, ‘트라비아타’, ‘돈죠반니’를 지휘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활발히 이어 오고 있다. 

용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강릉원주대학교 음악대학 및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지휘자로 후학양성에 힘쓰다가,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하며 참신하고 색다른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층위의 관객들과 마주하며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클래식 음악공연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