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피아니스트 유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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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피아니스트 유영욱
  • 이지환 기자
  • 승인 2020.06.08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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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토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피아니스트 유영욱은 10세 때 자신의 작품 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작곡에도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어릴 적부터 국내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피아니스트 유영욱
▲피아니스트 유영욱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한 유영욱은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독일 본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베토벤이 피아노를 친다면 유영욱처럼 연주했을 것이다" 라는 심사위원의 평과 ‘베토벤의 환생’ 이란 현지언론의 리뷰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피아니스트로서의 유영욱을 다시 한번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피아니스트 유영욱은 베토벤 콩쿠르 우승 이후 해외 투어에 집중했으며,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서의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 미국, 유럽, 아시아는 물론 이집트, 레바논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 300여회에 달하는 해외 리사이틀 투어를 통해 관객들의 끊임없는 기립박수와 현지 언론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는 제임스 콘론, 세르지우 코미시오나, 핀커스 스타인버그,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와 같은 뛰어난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 와 드레스덴 심포니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적 명성의 연주자로 그의 이름을 알렸다.

한편 현재 그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클래시안 이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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