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춘천학 연구ㆍ춘천 디지털 기록관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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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춘천학 연구ㆍ춘천 디지털 기록관에 힘 보탠다
  • 이구 기자
  • 승인 2020.07.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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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과 춘천문화원(원장 윤용선)은 오늘(29일) 11시 춘천문화원 내 춘천학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운영 중인 기록물 수집 보존사업(아카이브)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원 MOU 체결 현장 사진

춘천문화재단과 춘천문화원은 춘천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고 수집하는 작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정체성 연구와 춘천 관련 자료의 기록관리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양 기관에서 각각 수집‧보유한 춘천관련 유형자료 및 데이터 베이스 상호 제공 ▲춘천학 및 춘천‧문화예술 강좌의 개발과 공동운영 ▲춘천학 및 춘천‧문화예술 자료의 공동조사 ▲문화도시 춘천을 위한 자원·역량 활용 협력 등이다.

춘천문화재단 최돈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재단과 문화원이 상호 협력하는 모범사례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춘천 문화예술계의 유·무형 자료 및 기록 관리에 적극 협조하며 문화도시를 위한 역량을 최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춘천 문화원 윤용선 이사장은 “지방 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요구에 따라 문화원과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단체 간의 협력에 관한 사항이 전에 비해 더 중요해졌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기관·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실질적인 협력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오는 9월 “춘천학 연구와 디지털 기록관 구축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춘천학과 지역문화예술 관련 기록물을 수집하고 저장하는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클래시안 이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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