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변진 튜바 독주 연주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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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변진 튜바 독주 연주회 열려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0.11.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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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5일(일) 튜비스트 변진의 튜바 독주회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변진의 튜바 독주회 포스터

이번 연주회에서 변진은 알렉산드르 탄스만(Alexandre Tansman)의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로 시작한다. 원래는 바순 곡인 이 곡을 튜바로 연주할 예정이며 튜바의 화려한 테크닉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곡은 마이크 포브스(Mike Forbes)가 작곡한 더 그럼피 트롤(The Grumpy Troll)이라는 튜바 솔로곡이다. 제목과 같이 트롤의 행동과 소리를 표현한 곡으로, 재밌고 현대적인 사운드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구성된 곡이다.

1부 마지막 곡으로는 질 로차(Gilles Rocha)의 두 얼굴(Two Faces)이라는 한국 초연 곡이며,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튜바의 음악을 보여 줄 예정이다.

2부 공연은 마이크 포브스(Mike Forbes)의 폴라 볼텍스(Polar Vortex)라는 튜바 솔로 곡으로 무대를 연다. 이 곡은 2014년 초 미국에서 가장 추웠던 날을 묘사한 곡으로 소용돌이와 차가운 바람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마지막 곡으로는 롤란드 센트팔리(Roland Szentpali)의 튜바와 피아노를 위한 튜바 협주곡이 연주된다. 이 곡은 한국 초연으로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헝가리풍의 선율과 재즈풍의 리듬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WCN(대표 송효숙) 주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 블로뉴비앙쿠르 콘서바토리 동문회, 제네바국립고등음악원 동문회가 후원하며, 이번 무대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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