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연광철-피아니스트 김정원, 예술의전당서 듀오 리사이틀 '향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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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연광철-피아니스트 김정원, 예술의전당서 듀오 리사이틀 '향수' 열어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0.11.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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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연광철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함께하는 연주회가 오는 11월 24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연광철&김정원 듀오 리사이틀 포스터

이번 듀오 리사이틀은 '향수'를 부제로 개최되며 베이스 연광철피아니스트 김정원은 독일 예술가곡의 순수 서정의 세계를 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바그너 악극의 세계적인 해석자로서 활약한 연광철은 가곡 연주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고, 김정원 또한 공연과 음반을 통해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로 이어지는 독일 음악의 전통을 깊이 있게 다뤄 왔다. 진지하고 구도자적인 두 음악가가 리트에서 만난다는 것은 리트 안에 독일 예술의 정수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두 연주자에 의해 연주되는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슈트라우스는 리트에 깃든 서정의 정신을 각각 다른 색깔로 빚어냈고, 이는 그 자체로 리트의 역사를 구성했다. 연광철과 김정원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예술가곡의 서정성을 경험하는 동시에 독일 가곡의 발전사를 요약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크라이스 클래식이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연주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ogram
F. Schubert - Lachen und Weinen, Geheimes, Fruhlingsglaube, Die Forelle
R. Schumann - Du bist wie eine Blume, Die Lotosblume, Meine Rose, Widmung
J. Brahms - Feldeinsamkeit, Die Mainacht, Wie bist du meine Konigin, Nicht mehr zu dir zu gehen
H. Wolf - Drei Gedichte von Michelangelo
R. Strauss - Morgen, Ich trage meine Minne, Allerseelen, Die Nacht
김순애 - 사월의 노래, 그대 있음에
나운영  가려나
김동진 가고파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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