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5주년 춘천시립예술단, CI 전국 공모로 그래픽디자이너 이재선氏 작품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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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35주년 춘천시립예술단, CI 전국 공모로 그래픽디자이너 이재선氏 작품 최종 선정
  • 최건 기자
  • 승인 2020.12.1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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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술단을 형상화

춘천시립예술단(단장 최돈선)은 창단 3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통합 CI 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최종 선정하였다.

▲춘천시립예술단

춘천시립예술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지난 1985년 창단했다. 춘천시립교향악단 창단을 시작으로 1990년에 춘천시립합창단 창단, 2009년 춘천시립청소년예술단을 창단했다. 각각의 단체에서 운영하던 행정업무를 2019년에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예술단 사무국을 통합하였고, 올해 4월 춘천시립인형극단을 창단하며 지역의 대표 전문 문화예술 공연단체로서의 성장과 함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예술단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창단 35주년을 맞이한 CI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개최한 ‘통합 CI 디자인 공모전’은 전국에서 28명 32개 작품이 접수, 1차와 2차 작품심사를 거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선의 CI 작품을 최종 선정하였다.

▲춘천시립교향악단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선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수료하고 2017년부터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창작기법을 통해 국내의 IT 기업과 비영리 단체들의 CI와 BI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CI 작품 구성은 춘천시립예술단의 브랜드 가치를 나타낼 기준점인 핵심가치를 ‘조화, 사회성, 소통’을 정의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부터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까지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에 있어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구성하였다. 기본 심볼 구성은 춘천시립예술단의 영문명 이름인 ‘Chuncheon Performing Art’s Company’의 약자 ‘C. P. A. C’의 미니멀한 도형으로 재구성하여 강원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춘천시립예술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나타냈다. 크기와 모양이 다른 도형들이 모여 개개의 구성요소가 가지고 있는 것의 합보다 큰 의미를 만들어내는 형상을 통해 집단예술로서의 합창, 교향악, 인형극 등 여러 조화와 사회성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함과 동시에 관객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의미가 완성되는 공연예술의 이미지를 함축했다.

▲춘천시립합창단

한편 이번에 새로 선정된 CI 작품은 2021년 01월부터 춘천시립예술단 사무국과 예술단 내 공연단체들이 사용할 예정이며, 향후 공연 홍보물 및 기념품 제작 등 춘천시립예술단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더 나아가 지역의 대표 전문 문화예술 공연단체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클래시안 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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