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NEW MUSIC FESTIVAL 2021,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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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NEW MUSIC FESTIVAL 2021,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열려
  • 이구 기자
  • 승인 2021.03.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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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플루트를 주제로 다양한 음악 펼쳐져

흔들리지 않는 창작욕으로 만들어진 젊은 작곡가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작곡가 신예훈

SEAC(서울실험예술인모임, 이하 세악)이 주최하는 <SEOUL NEW MUSIC FESTIVAL 2021>이 지난 토요일(13일)을 시작으로 내일(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SEAC

20일(내일), 플루티스트 강민지, 작곡가 김유리ㆍ김하은ㆍ손지윤ㆍ신예훈ㆍ양은철ㆍ위성욱ㆍ이상준ㆍ이지은이 참여하는 <SEOUL NEW MUSIC FESTIVAL 2021 - DAY 2>에서는 플루트를 주제로 플루트 솔로 작품과 플루트와 전자음악이 함께하는 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작곡가 신예훈(세악 대표)는 "작년부터 기획했었던 연주회가 드디어 'Seoul New Music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빛을 볼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작년 4월로 처음에 계획했었지만,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지속해서 연기가 되었는데 계속 기약 없이 연기되는 일정에도 흔들리지 않는 창작욕으로 만들어진 젊은 작곡가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이번 연주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플루트를 주제로 펼쳐지는데 여덟 곡의 창작곡을 모두 플루티스트 강민지가 초연한다.

플루티스트 강민지는 "이번에 대학을 졸업한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연주를 준비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연주를 저의 두 번째 졸업 연주라는 별칭을 붙였습니다. 별칭을 이렇게 붙인 만큼 만족스러운 연주를 들려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연주회에 독주자로 참여하는 감회를 밝혔다.

또한, 20일 공연에서 연주되는 'The Bowl'을 작곡한 작곡가 이지은은 "우선 플루트라는 하나의 악기를 소재로 작업을 했기 때문에 작곡가들의 각기 다른 아이디어로 플루트의 다양한 시도를 들을 수 있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또한 여러 지역ㆍ다양한 학교 출신들의 작곡가들과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주회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작품 발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작곡가 강전일ㆍ김용찬ㆍ손성국ㆍ손지윤ㆍ신재호ㆍ양경민ㆍ양은철ㆍ정여름ㆍ최미르가 참여한 에서는 피아노를 주제로 다양한 피아노 작품이 연주되었다. 이번 음악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UL NEW MUSIC FESTIVAL 2021 - DAY 2 PROGRAM❱❱
ㅁ 작곡가 손지윤 - Invisible face
ㅁ 양은철 - Wind Blows
ㅁ 이지은 - The Bowl
ㅁ 김하은 - 향수의 향수
ㅁ 신예훈 - 풍경 no.3 for Piccolo with Live Electronics
ㅁ 김유리 - Bubbles!
ㅁ 이상준 - Afternoon of Bongeunsa
ㅁ 위성욱 - 공간

클래시안 이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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