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2024년 2분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정기대관 신청 받아

구민주 기자 승인 2024.03.01 23:43 의견 0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이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창원의 2024년 제2분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창원문화재단

공연예술작품 창작 기반 조성을 목표로 예술인의 사랑을 받으며 8년째 운영 중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창원은 다양한 공연 연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연습실 1실, 중연습실 2실과 세미나실 1실, 리딩룸 2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그랜드피아노,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대여하고 있으며, 샤워실 같은 기타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대관은 일요일, 법정공휴일, 기타 재단이 지정한 날을 제외하고 1일 3회(오전, 오후, 저녁)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대관료는 회당 대연습실 2만 원, 중연습실 1만 원이며, 하루 종일 이용 시 두 배로 책정된다. 세미나실과 리딩룸은 대관 단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아르코공연연습센터 2분기 정기대관은 오는(1일)에서 3월 14일까지 2주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관통합시스템(http://arko.or.kr/infra/)에서 접수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3·15아트센터 문예사업부(☎055-719-7815)로 연락하면 된다.

클래시안 구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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