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출범 5년 동안‘안전사고 0건’…13개 시설 집중 관리 계획 발표

구민주 기자 승인 2024.03.08 23:54 의견 0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19년 8월 출범 이후 5개년 동안 사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0건’ 운영 성과를 이뤘다. 관악문화재단은 관내 관악구립도서관·관악아트홀·S1472·관악미디어센터 등 총 13개 시설을 운영 관리 중에 있다.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은 출범 이래 지역 소방서 및 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정기적으로 이어왔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소화 도구 교육,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을 연평균 2회 이상 운영하는 등 안전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재단은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하고 있다. 폭염시 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 동절기 전도 재해예방 및 옥외 결빙구간 대응 등 적극적으로 시설 관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에 관악문화재단 IT시설지원팀 박홍철 팀장은 “올해 역시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관리 내실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클래시안 구민주 기자

*클래시안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classian.korea@gmail.com을 통해 메일 제보, http://www.classian.co.kr/ 기사제보란을 통해 온라인 제보가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클래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