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오는 5월 삼익아트홀서 개최

이현승 기자 승인 2024.03.16 11:30 의견 0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독일 자일러사가 후원하는 <제51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가 오는 5월 9일(목)부터 17일(금)까지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제51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포스터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1년 전통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은 3000만원 상당이다.

이번 콩쿠르의 본선 진출자에게는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대상 수상자는 삼익그랜드 피아노(NSG-186) 1대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피아니스트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했다.

클래시안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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